성산시영 아파트 재건축, 4,823세대 마포 최대어에 대한 분석
1.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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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446 (월드컵북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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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단지: 1986년 준공, 33개동, 3,710세대, 최고 1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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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후: 최고 40층(향후 49층 논의), 30개동, 4,823세대 (→ 마포래미안푸르지오보다 1,000여 세대 많음)
2. 규모 및 평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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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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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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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70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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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1,39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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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6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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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17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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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28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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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516세대 포함, 일반분양 약 560가구
3. 추진 일정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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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D등급·조건부 재건축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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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구역 지정: 202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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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 승인: 2025년 3월(2,979명 동의, 조합설립 기준 70%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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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설립: 통상 추진위 구성 후 6~12개월 → 2026년 사업시행인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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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공고: 2025년 6월 10일, ‘설계자 선정 입찰공고’ 게시됨.
4. 입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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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마포구청역 및 DMC역 (경의중앙·공항철도) 도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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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인프라: 성원초·신북초·중암중 인접, 마포구청·월드컵공원·불광천·문화시설 등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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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불광천·문화공원 연계, 공공보행통로·자전거도로 조성 예정
5. 시장 반응 &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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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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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0㎡ 호가 10억원 돌파, 59㎡는 11억대 거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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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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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최대 단지 도약 → 주거·상권 활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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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포함으로 주거복지 실현 및 도시재생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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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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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커뮤니티·녹지·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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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포 성산시영 재건축 분담금 및 분양가 전망
마포 성산시영 재건축 분담금 및 분양가 예상 |
최신 공사비·분담금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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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 반영:
2020~2023년 건설자재지수 +35.6%, 인건비 +16.8% 급등
→ 84㎡ 기준 추가분담금률 3억원 이상, 공사비 추가 증가 시 최대 5억원 수준 가능 -
일부 평형대에서는 환급 가능:
비례율 100.46% 기준으로 49㎡는 환급(약 6,500만원) 가능
마포 성산시영 재건축 분담금 및 분양가 요약
- 소형 평형(49㎡ 이하)은 권리가액이 분양가보다 높아 환급 기대 가능.
- 59㎡ 이상 평형은 분양가와 권리가액 차이에 따라 분담금 발생(1.7억~9억 수준).
- 공사비·금융비 상승으로 인해, 84㎡ 이상 구간에서 3억 이상, 많게는 5억 안팎 분담금 부담 예상.
- 최신 기준은 2022년 정비계획 자료 기반, 이후 자재비·임금 상승을 반영하면 금액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7. 주요 이슈 요약
성산시영 재건축은 ‘마포구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답게, 4,823세대, 최고 40층의 대형 고층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공공주택과 분양 물량까지 조화를 이루며, 교통·주거·환경 인프라가 뛰어나 수요가 탄탄합니다. 다만, 분담금 부담(소형 기준 5억 이상, 중대형 최대 3억 추가 분담)과 일정 지연 리스크가 변수입니다. 2026년 사업시행인가 후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면, 마포구 주거·상권 지형도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공고 확인 및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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